[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지난 1일 신기수 총무과장을 사무부장으로 임명했다고 3일 전했다.
신기수 신임 사무부장은 청주사범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정책을 전공, 1986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입사했다.
이후 인사·기획·원무·총무·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총무과장으로 2008년 이대동대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통합 당시 노무관리에 뛰어난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신 사무부장은 현재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이대목동병원지회장. 한국병원경영학회 대외협력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