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펀딩포유는 유명강사 켄트 김의 시간관리 노하우가 담긴 책 '타임블럭'의 후원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켄트 김은 고 1에 미국으로 건너가 효율적인 공부로 다른 나라 입시 시스템에 완벽히 적응, 하버드 경제학과에 입학했다. 현재 스타트 업 7아너스와 와이즈맘 자녀교육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켄트 김은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의 한계성에서 살아가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큰 차이가 난다"고 전제했다.
이어 "2017년 새해를 맞아 타임블럭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시간의 빅데이타를 분석해 활용한다면 확연히 다른 성과와 실적을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일상적인 계획표는 효용성이 떨어진다. 작심삼일에 지나지 않는다. 시간관리에 성공한 사람만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을 보탰다.
아울러 "타임블럭으로 시간관리를 하면 반성과 집중 그리고 생산과 창조를 더 잘하게 된다. 실제 사용한 시간을 기록하고 효과적으로 분류하여 생성된 빅데이터는 당신의 삶을 바꿔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당 정가는 1만2000원이나, 펀딩 기간 중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한부모가정 학생돕기에 기부하며, 펀딩은 2월10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