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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커뮤니케이션, 중소·중견기업 공익활동 지원 나서

중소·중견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통합 마케팅 지원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1.02 17: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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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모든커뮤니케이션이 중소·중견기업 공익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모든커뮤니케이션은 중소기업 전문 홍보영상 제작 및 통합브랜딩 마케팅 기업으로 공익을 창출하는 곳이라면 기관의 명성·규모·예산에 상관없이 통합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2016 중견·중소기업 사회공헌 백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한 234개 기업 중 62.8%인 147개 기업이 2015년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했다. 이들 기업이 지출한 사회공헌 활동 평균 비용은 약 3억원으로, 1억~10억원 사이의 비용을 지출한 기업도 27.9%에 달한다.

사회공헌 전담 부서와 전담 인력을 둔 기업들도 증가했다. 응답 기업들 중 사회공헌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만 둔 곳은 32.0%, 전담 부서를 둔 곳은 10.9%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8.6%, 7.9% 늘었다.

이경란 모든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전담 직원 및 부서를 갖춘 회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사회에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며 "모든브릿지 서비스로 중소기업의 공익 분야 콘텐츠 기획과 브랜딩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