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월 한 달간 전국 전 지사 임직원 대상으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서로 공정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깨끗한 상생협력 관계로 발전해나가자는 취지다.
공단은 1월 한 달간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로 선포하고 64만 사업장과 6만6000 요양기관에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서한문에는 대한민국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에 동참하라는 부탁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