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인 기자 기자 2017.01.02 09:41:57
[프라임경제] 이달 1일부터 빈용기보증금이 인상됐다. 빈용기보증금은 소비자가 주류 구매 후 빈병을 반환하면 지급하기 위해 예치되는 환급금이다.
정부는 빈병 재사용율을 높이고자 소주병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 13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