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 CS(대표 유태열)의 하트너 봉사단이 지난 29일 오후 3시 30분에 두리모 10여명을 대상으로 대전 두리모 보호시설 아침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두리모(미혼모의 새 이름)의 자립을 위한 고객센터 채용설명회를 한 후 20명의 KT CS 하트너 봉사단이 직접 정보보안교육, 아이돌보기 활동 및 웃음치료를 제공했다.
하트너 봉사단은 하트(Heart)와 파트너(Partner)의 합성어로 사회에 온기를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현재 7개 지역의 미혼모 보호시설과 결연을 맺고 재능기부, 물품지원, 아이돌보기 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취업설명회 등 사회적 자립지원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KT CS는 소아암 아동을 위한 머리카락 기부, 아동시설 방문 및 노력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