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창전동주민센터(동장 심규원)에서는 28일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와 동아리 대표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장단점을 분석하고 내년에 평생학습을 진행할 계획 또한 밝히는 자리였다.
창전동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4분기로 나눠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여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수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 강사는 "종강 후 간담회가 진행되어 수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강사 전원이 참석할 수 있는 것 같아 좋고, 서로의 분야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