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1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는 대표협의체위원, 실무협의체위원, 각 동 협의체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 협의체가 추진한 분과특성화사업(노인분과·여성가족분과·아동청소년분과)의 모범사례와 현재 복지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덕풍2·3동, 미사2동의 사업 추진 현황과 활동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주요 발표 내용은 △김장김치지원사업 △만능깔끔이사업 △꿈나무소원성취프로젝트 △실오라기사업 △행복나눔우체통사업 등 다양했으며 내년에도 각 분과특성화사업 운영과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심의 및 평가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문창식 주민지원국장은 "사례발표회에서 공유한 모범사례들이 앞으로의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