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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강원 영동지역 네트워크 서비스 강화

강릉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원스톱 서비스 제공

노병우 기자 기자  2016.12.29 13: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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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가 강릉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포드코리아는 강원지역 내 기존 원주 전시장·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와 더불어 총 2개의 전시장·서비스센터를 갖춤으로써 영동지역 세일즈와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포드·링컨 강릉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486㎡의 지상 1층 규모로, 기존 강릉전시장과 함께 위치해 차량전시 및 구매상담, 정비 서비스와 부품 창고가 모두 한곳에 갖춰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구성돼 있다. 

총 7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4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엔진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환 등 하루 20대 이상의 차량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강릉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강원 영동지역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접근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향상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포드코리아는 원스톱 세일즈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채널확장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강릉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 2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투자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포드·링컨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