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가 서비스하는 '드래곤 플라이트'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아 2017년 서비스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3대 운영 공약'을 29일 발표했다.
지난 2012년 9월 출시된 '드래곤 플라이트'는 출시 후 동시접속자 850만명, 누적 다운로드 2300만건 등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장수 게임'으로 명성을 더하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이다.
'3대 운영 공약'을 살펴보면, 먼저 첫 번째로 'Clean 드래곤 플라이트'를 통해 유저 간 투명한 플레이를 장려하고 비정상적으로 접근하는 이용자들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공모전 및 유저 대상 게임 대회 등 게임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 친화적인 드래곤 플라이트'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 외에도 다양한 스테이지를 추가하는 한편 신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방침이다.
넥스트플로어 관계자는 "'드래곤 플라이트'가 서비스 4주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유저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에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유저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이번 공약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