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이하 레나)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소환수 중 △머미로드 △불타는 궁수 △시댄서 3종을 원작인 PC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캐릭터를 재해석해 추가했고, 레나에서 새롭게 탄생한 고유 소환수 '에스텔'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탐험 지역인 오만의 탑의 새로운 지역도 공개했다. 레나 이용자는 기존 50층에서 60층으로 확장한 신규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다.
최고 층인 60층에서는 신규 소환수 '머미로드'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며, 오만의 탑 보스 몬스터를 제압한 잉용자는 신규 장비(영웅 등급 장비) 9종을 획득 가능하다.
김현호 엔씨소프트 모바일 퍼블리싱 총괄은 "새해에도 레나만의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며 "이번 레나 업데이트의 새로운 캐릭터와 오만의 탑을 경험하며 더욱 다양한 소환수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