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알케이(054340)가 급락세다. 대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불발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오전 9시55분 현대 코스닥시장에서 엔알케이는 전일대비 11.90% 내린 137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엔아케이는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납입 대상자 미청약으로 신주가 발행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엔알케이는 SMK·이희숙씨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