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비디아이 및 케미메디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26일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거래소는 약 2주 안팎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업체인 비디아이는 지난해 매출액 932억700만원, 순이익 82억2500만원을 시현했다. 지정자문인은 한화투자증권이다.
케미메디는 음식료품 및 담배도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21억1800만원, 순손실 46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SK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