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기자 기자 2016.12.27 14:18:08
[프라임경제]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1일 조창희·권미나·지미연·민병숙 도의원과 박원동 시의원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한울공동체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연말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뜻을 모았고, 직접 한울공동체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양지면 관계자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시·도의원들이 직접 방문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