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imLab의 자회사인 시온소프트(대표 김경훈)는 리얼 2차세계대전 밀리터리 FPS ‘2war’ 공식 홈페이지(www.2war.co.kr)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2war’홈페이지에서는 게임 소개와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미공개 스크린샷, 게임에 사용될 2차세계대전의 주요 전장을 구현한 맵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2war’는 기존의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온라인 FPS게임의 식상함에서 탈피해 2차세계대전의 사실적 무기와 배경으로 리얼한 전투장면을 선보인다.
레벨 시스템에 따른 3가지 에피소드 분류는 진급함에 따라 새로운 전쟁터에서 새로운 국가 캐릭터와 무기를 체험할 수 있어, 기존의 FPS 지형의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에피소드Ⅰ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시점으로 해 서유럽 지방의 지형을 나타냈으며, 처음 가입한 초보 유저에 맞춰 실제 전투처럼 대칭을 이루는 양방향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고, 어지럽지 않게 제작했다.
에피소드Ⅱ는 동부전선을 배경으로 러시아에서 유고, 헝가리, 폴란드를 거쳐 베를린에 입성한 러시아군의 경로를 나타냈으며 주요 배경은 동유럽의 멋진 건축물들을 재현한 도심의 전투를 재현했다.
에피소드Ⅲ는 맵 들의 특성을 테마화해 특화된 전투 시스템으로 FPS 유저들을 찾을 예정이다.
또, 클랜 개념을 넘어선 특화된 길드 시스템으로 FPS사상 최초로 공성전 개념을 도입하게 될 것이다.
‘2war’는 올 3월 중순께 클로즈 베타를 거쳐 올 여름 오픈베타서비스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