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은 자사 종합숙박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여기어때' 신규 캠페인 '모든 숙박 여기만 봐, 여기어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V CF·디지털광고·옥외광고 등으로 제작, 방송·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버스 광고 등에 노출된다. 전속모델은 지난해에 이어 방송인 신동엽으로 정해졌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개선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도 친숙함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F는 다양한 숙박시설 예약을 지원하는 여기어때의 장점을 강조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족·친구·연인이 머무는 숙소를 고르는 과정에서 다툼, 갈등이 생기자 신동엽이 등장해 여기어때로 해결한다는 내용으로, 가족·친구·연인 편까지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신철호 여기어때 마케팅팀 이사는 "여러 숙박 예약 채널을 전전할 필요 없이 여기어때 하나로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모든 숙박시설의 검색과 예약, 결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종합숙박 앱 서비스로 숙박 예약이 편해지고, 여행이 한층 즐거워진다는 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종합숙박 애플리케이션으로 개편한 여기어때는 기존 호텔 및 모텔과 더불어 펜션·게스트하우스·캠핑·글램핑·리조트·한옥 등 일곱 종류의 숙박정보와 예약 서비스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