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티저 사이트를 23일 공개했다.

'리니지M'은 원작 PC 온라인 '리니지'를 모바일 환경으로 옮긴 게임으로 △다양한 클래스(직업) △특색있는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 △대규모 사냥 △이용자 간 대전(PvP) △혈맹 간의 공성전 등 원작 리니지에서 경험한 모든 것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티저 사이트를 방문한 이용자들은 리니지의 대표 캐릭터 '데스나이트'를 배경으로 공개한 리니지M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며 "리니지M은 아덴 월드를 오픈 월드로 구현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리니지M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