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21일 여주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린 '제15회 여주시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가 관내 청소년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해 학업에 정진하고 시험에 지친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건전한 놀이문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마술 공연과 다양한 끼로 뭉친 관내 청소년동아리 20팀의 청소년장기자랑 대회와 샘킴, 마야 등 연예인 초청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며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