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홍대선 한겨레신문 산업부 부장(사진)을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KAJA는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홍 신임 회장을 공식 선출했으며, 신임 회장은 다음 달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1년이다.
이와 함께 KAJA의 신규 회원사로는 아이뉴스24와 EBN이 가입했다.
KAJA는 매년 '올해의 차' 선정과 자동차 담당 기자 간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 2010년 8월 결성됐으며, 2015년 사단법인으로 전환했다. 회원사는 국내 주요 통신사와 종합지, 경제지, 방송사, 자동차 전문지 등 44개 언론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