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존네트웍스(대표 신종성)의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메리 파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중 126개 가맹점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3인 이상 투비전 스크린골프 시스템으로 로그인해 18홀 라운드 이용 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원두커피와 샌드위치, 오후 4시 이후부터 자정까지는 치킨 세트를 제공한다.
골프존네트워크 관계자는 "골프존파크는 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골프존이 5년 만에 출시한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인 투비전이 설치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파크 홈페이지의 이벤트·대회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