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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산업통합감독위, 22일 특별한 연탄나눔 활동 펼쳐

박경국 위원장 직원들과 함께한 첫 봉사활동 더욱 기쁘게 참여

안유신 기자 기자  2016.12.23 08: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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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박경국)는 직원 30여명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 단체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2014년부터 벌여온 연말 봉사활동으로, 이날 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홀몸 어르신 등 빈곤층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박경국 위원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우리가 전달한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