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남도 서부청은 22일 진주 동방관광호텔에서 '2016년 6차산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6차산업 사업자로 인증 받은 104개 경영체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도는 농가 소득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6차농업을 고부가가치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올해 총 11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6차산업 인증평가 및 사후관리, 안테나숍 운영, 유통업체 판매플랫폼 지원 등을 진행했다.
주요 성과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도내 104개 경영체가 6차산업 사업자로 인증 받았으며, 6차산업 사업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경영, 제품개발, 마케팅, 식품위생 등 87명의 전문가를 구성해 253회의 현장코칭을 실시했다.
또 6차산업화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지원을 위해 상시매장인 안테나숍을 2개소 운영 중에 있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안테나숍은 전국 22개 안테나숍 중에서 판매실적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유통업체에서 판촉행사를 여는 판매플랫폼 지원에 80개 업체가 참가해 1억72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6차산업 사업자에게 판로개척 및 제품홍보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 도내 6차산업 인증경영체의 매출액은 지난 2014년 7억4000만원 대비 약 31% 증가한 9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박석제 경남도 농정국장은 "6차산업 매출액 증가와 고용창출을 촉진시키는 경영체와 관계자 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농촌에 국제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