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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센터, 경남청년창업과 협력 체력

청년창업기업 육성 및 활성화 공동노력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2.22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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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경남청년창업석세스코칭협회(회장 김찬모)는 22일 '지역의 청년창업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과 관련한 새로운 지식․기술창출 및 연구개발, 기술자문, 취업, 학술교류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젊은 일꾼들의 도전정신 고취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통한 먹거리 창출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역의 지식재산 창출에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문 지원기관이며, 경남청년창업석세스코칭협회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기업인들을 지원하는 단체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K-스타트업 창업지원과 연계하겠다"며 "2017년에는 센터와 지역의 IP(지식재산)전문가를 통해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