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이노텍(011070)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은 4분기 실적 기대김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후 2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일대비 2.96% 오른 8만6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CS증권, 메릴린치,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광학솔루션 부문이 성장을 주도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사업부 구고조정 효가도 기대된다. 4분기 LG이노텍의 매출은 1조9584억원, 영업이익 101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