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생활용품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웹사이트 개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 구축과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피죤 메인사이트를 브랜드사이트로 새롭게 오픈했다.
특히 △PC △테블릿PC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Responsive Web)'이다.
피죤 브랜드사이트는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로 기존 세 가지 카테고리'홈케어·헬스케어·베이비케어'에서 여섯 가지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섬유탈취제 △홈케어 △퍼스널케어 △유아제품으로 확장했다.
또 각 제품 상세설명을 텍스트로만 소개했던 기존과는 달리 통일된 제품 상세페이지를 하나의 이미지와 아이콘으로 개선했다.
피죤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기존 홈페이지보다 세련되고 이용하기 쉬운 구성을 도입해 방문자의 접근성을 끌어올렸다"며 "보다 젊어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지닌 피죤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