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팅크웨어, 사용자 기능성·편의성 높인 블랙박스 선봬

합리적 가격대 구매 가능한 '아이나비 블랙 마스터 2K'

김경태 기자 기자  2016.12.21 18:31:0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가 운전자의 편의성과 기능을 더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마스터 2K'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 2K'의 후속제품인 '아이나비 블랙 마스터 2K'는 3.5인치 LCD를 통한 쉬운 작동 지원은 물론 전방 2048×1080 픽셀의 2K 해상도로 FHD를 뛰어넘는 고화질 영상을 지원한다. 또 360도 회전이 가능한 후방 카메라는 1280×720 픽셀의 업그레이드된 HD급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주차 시 1초에 2프레임을 촬영해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더욱 높인 타임랩스 기능과 야간 주차 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나이트비전 기능을 추가, 기능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도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뛰어나다. 

그밖에 차량 진단 및 분석서비스인 '드라이브엑스'를 적용해 연비 관리부터 정비소 수준의 차량 점검까지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블랙 마스터 2K는 사용자의 기능성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나은 안전운전 환경을 제공한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아이나비 신제품 블랙박스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