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센터장 김정렬, 이하 인천센터)는 지난 12일 부평역에 이어, 20일 인천 스퀘어원에서 나눔로또와 공동으로 도박문제 예방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전국복권판매인협회 인천지회 판매인들도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도박문제 자가진단 △홍보물 증정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김정렬 인천센터 센터장은 "인천지역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많은 홍보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도박문제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 활동을 위한 예방캠페인은 물론 고위험 대상자를 위한 상담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는 도박문제 치유재활 및 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상담치유기관으로, 도박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와 가족은 누구나 365일 24시간 국번 없이 1336으로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