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기 등으로 인한 질환발생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햄버거나 피자 등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섭취하면서 체내에 면역력 결핍 등으로 인한 질환이 발생해 이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천연과일과 야채만을 사용, 제품을 생산해 몸속의 독소를 잡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천연 과일야채즙을 연구·생산하는 홀푸드연구소(소장 김재석)의 건강 비법이 최근 언론을 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언론인 출신의 김재석 소장이 생산하는 비법 중 하나는 제조과정이나 포장과정에서 설탕, 감미료, 색소, 방부제 등의 첨가물들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과일 채소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연구소 제품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복용할 수 있다.
홀푸드연구소가 출시한 제품을 살펴보면 호흡기 질환, 편도선염 치료예방, 이뇨작용 등에 좋은 배도라지즙, 위장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양배추즙, 흙 속의 진주라 불리며 기침, 감기, 두통, 변비와 어깨 결림에 좋다는 칡즙 등으로 제철에 맞는 자사 건강즙들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도라지즙은 배의 소화효소, 도라지의 사포닌, 이눌린 성분에 의해 겨울철 감기를 비롯해, 호흡기질환 예방및 치료에 효과적인 건강음료이다.
양배추는 위와 장, 역류성 식도염, 위 점막, 여드름 피부 등에 효과가 좋고, 세계 3대 장수 식품중 하나이며, 고대 서양에서는 양배추를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했다.
칡은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과 암 예방에 좋으며, 성질이 서늘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으며, 열이 많고 땀이 많은 증상에도 좋다. 그리고 땀구멍을 열어주고 술독을 풀며 가슴의 열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특히 성장호르몬도 많아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배도라지즙, 양배추즙 칡즙은 청결한 수공세척과정을 거친 후 재료를 분쇄 또는 잘게 자르는 과정을 거친 후 진공 저온 추출기를 통해 제조된다.
김재석 연구소장은 “연말연시 선물세트로 구성된 배도라지즙, 양배추즙 칡즙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고려한 천연 건강 즙으로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천연 건강 즙들을 연구 개발해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연구소는 과일 야채즙 뿐만 아니라 과일농축액 수제과일청 등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카페형 건강원인 프랜차이즈 쥬커인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쥬커인은 남녀노소 모두가 주스, 커피, 한방차를 줄길 수 있는 복합형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