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가 크리스마스 맞이를 위해 다채로운 특강을 개설,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다양하고 연령대별로 전문화된 테마를 기획, 지난 시즌 대비 개설강좌를 늘리고 수강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강좌에 중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D.I.Y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과학체험•액세서리' 특강
최근 셀프 인테리어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을 고려해, 광주신세계 아카데미에서는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집에서도 쉽게 제작이 가능하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과학체험 및 액세서리 만들기 강좌를 이번 학기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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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과학체험 강좌의 경우 △산타 터치등 만들기 △미니 트리 만들기 △바닷속 젤리 향초 만들기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소품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면서, 생활 속의 과학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한다.
더불어 루돌프 머리띠 만들기 강좌부터, LED스노우맨 목걸이 만들기 및 크리스마스 드림 캐쳐 만들기 등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강좌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기념 케이크 만들기 특강 운영
또한 광주신세계 아카데미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케이크 만들기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4일 연인과 가족끼리 만들 수 있는 커플케이크 강좌 및 로맨틱 생크림 케이크 강좌를 시작으로,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생크림 케이크 및 컵케이크 강좌가 오는 25일에 열 예정이다.
특강 접수는 9층 아카데미 방문 접수 및 모바일(신세계백화점 앱) 등으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62-360-1500)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