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캐로스 및 전우정밀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캐로스는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1억3300만원, 영업손실8억8600만원, 당기순손실 14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전우정밀은 차량 도어부품 등을 주요제품으로 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362억8900만원, 영업이익 17억7100만원, 당기순이익 8억2300만원을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