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리랑국제방송이 20일부터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인 'Let's Speak Korean'을 10분 단위 온라인전용 콘텐츠로 새롭게 구성해 아리랑TV 홈페이지(www.arirang.com)를 통해 공개한다. 이 서비스는 정부3.0 정책인 고수요·고가치 데이터 개방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 거주 외국인 또는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전 세계 시청자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Let's Speak Korean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한국어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법과 어휘를 자유로운 토크와 퀴즈로 즐겁게 웃으며 배울 수 있는 생활 한국어 강좌 콘텐츠다. 세부적으로 △시즌1 130편 △시즌2 130편 △시즌3 130편 △시즌4 100편 △시즌5 26편 등 총 516편이다.
한편, 아리랑국제방송은 시사 정보와 한국문화 등 한국 관련 영어콘텐츠 10만여 편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무료 공개하고 있어 공공저작물 무료공개 우수 기관으로 평가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