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성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크루타(Croota)는 겨울 시즌 프리미엄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크루타 호주 본사와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서 공동 디자인해 내놨으며 한국을 비롯한 △호주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됐다.
크루타 측은 "생산성을 고려하지 않을 정도로 까다로운 커스터마이징 공정을 통해 디자인 고유성과 제품별 스토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역시 호주의 광활한 자연과 세련된 조시 감성을 담은 특유의 디자인이 탄생했다는 부연이다. 눈이 쌓인 낙엽, 광활한 사막 등에서 영감을 얻어 겨울에 어울리는 버건디와 그레이, 데님 멜란지 등을 사용한 솔리드 제품 등을 선보인다.
또 크루타는 미국에서 생산된 상위 1% 면인 수피마(SuPima)와 고급 여성속옷에만 사용되는 라이크라(Lycra)로 제작돼 겨울철에도 보송보송하고 따뜻한 느낌이 유지되는 만큼 겨울철 판매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