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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올 크리스마스엔 맛있는 홈파티"

홈파티족 수요 늘어나 관련 제품 할인…마지막 특수 노려

백유진 기자 기자  2016.12.20 1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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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특수를 누리기 위해 대형마트까지 팔을 걷어붙였다. 홈파티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에 걸맞은 크리스마스 시즌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

국내 대형마트 3사에서는 '홈파티족'들을 사로잡기 위해 크리스마스 홈파티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는 내달 1일까지 크리스마스 홈파티 콘셉트로 23종의 다양한 '피코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혼술·혼밥 문화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라 간편가정식으로 연말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연말 시즌을 맞아 이마트는 이탈리아에서 직소싱한 피코크 피자 △시금치 △마르게리타 △크림치즈 △가지 총 4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티라미수케익'과 '5치즈 라자냐'도 할인된 가격에 준비돼 있다.

이마트는 상품 할인과 함께 피코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매장에 비치하고 요리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매장과 온라인에 게시할 예정이다. 일부 행사 상품의 경우 삼성, KB국민 등 행사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더불어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에서도 크리스마스 맞이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마트몰은 오는 21일까지 '크리스마스 액츄얼리' 행사를 열고 크리스마스 홈파티 상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최대 40% 할인가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도 오는 28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 송년모임에 어울리는 파티용 먹거리를 40%가량 저렴하게 판다. 대표 상품은 △미국산 척 아이롤 △미국산·호주산 찜갈비 △생 훈제연어 △베트남산 블랙 타이거 △미국산 랍스터 △국내산 한판 딸기 등이며 일부 상품은 엘 포인트(L.POINT)회원에 한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기획으로 준비한 즉석 식품도 다양하게 갖췄다. '로스트 치킨'의 경우 매일 오후 4시, 하루 한 번 오븐으로 갓 구워내 일 30마리를 한정 판매하며 파티에 어울리는 롤과 초밥, 새우튀김을 담은 '롤초밥 파티팩'도 선보인다.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좋은 와인과 안주로 좋은 치즈도 합리적인 가격에 들여갈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1865 싱글반야드 카베네쇼비뇽'을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여기 더해 인기치즈를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는 행사도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홈파티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먹거리와 용품을 할인한다. 할인 먹거리 상품은 △케이크 기획 상품 '북극곰의 파티타임' △농협 안심한우 전등급 등심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 △프리미엄 애플망고 △카누 미니크리스마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등이다.

이와 함께 홈파티에 사용할 와인잔, 샴페인잔의 경우 종류에 상관없이 2세트를 구매하면 만원 이하의 가격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8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490여종의 크리스마스 완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대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