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MC투자증권(사장 김흥제) 창원지점은 19일 성산구 중앙동 교직원공제회관(교직원공제회 경남지부) 2층에서 이전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MC투자증권 Retail사업본부장 한석 전무를 비롯해 지점 주요 고객 등 내외 귀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쾌적한 환경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창원지점을 이전했다.
창원지점이 이전하는 중앙동 지역은 랜드마크인 창원광장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 등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뿐만 아니라 창원지점이 이전하는 교직원공제회관(한국교직원공제회 경남지부)은 대로변(중앙대로)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HMC투자증권 창원지점은 경남지역 중요 거점 지역으로 2008년 12월에 오픈한 지점이다.
강경두 HMC투자증권 창원지점 지점장은 "지점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편의를 개선시켜 드리고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오픈하는 지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창원지점을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