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차태진, 이하 AIA생명)은 16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주관으로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에서 진행됐다. 차태진 대표를 포함한 AIA생명 임직원 100여명은 연탄 1만8000장, 전기장판 60장, 쌀 60포대를 직접 배달했다. 또 지원금 2000만원도 기부했다.
특히 AIA생명은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AIA생명 페이스북 '사랑의 연탄나눔' 게시물을 통해 좋아요·공유·댓글 등 방법으로 참여한 1500여명의 고객 숫자만큼 연탄을 추가 기부했다.
이날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오늘 전달한 연탄과 월동용품으로 북정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AIA생명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