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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어린이의 소원 이뤄드려요!"

지역 아동 대상 '소망 245건' 선정,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 예정

정운석 기자 기자  2016.12.19 1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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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서구가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산타클로스로 나섰다. 서구는 지난달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통해 소중한 소망 총 245건을 선정했으며 이를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추진된 지역 나눔 활동으로 경제적 여건과 작품의 진실성, 사실성 등을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소망들은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여행(45건), 갖고 싶은 선물(194건), 해보고 싶었던 체험(6건) 등이 포함됐다.

서구는 19일 사랑의 희망산타 발대식을 갖고 지역아동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수련원 등과 연계해 오는 24일 각 가정에 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구의 희망플러스 사업 중 하나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평소 이루고 싶었던 작은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쓰인 예산은 기아자동차광주공장,서구기독교교단협의회, 한가족나눔분과, 권동식아벤티노재단, 서구약사회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모인 기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여 건전한 성장을 돕고 나아가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후원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