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8일 호평체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이석우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동축구단(U-15) 창단식을 개최했다.
수동축구단은 15세 이하 우수 축구선수 육성 및 축구종목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단됐다. 신임감독으로는 인천유나이트 출신 윤영환 감독이 선임됐으며 코치 1명과 선수 23명으로 구성됐다. 훈련장은 수동축구장이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170개 축구클럽에서 시민 6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15세 이하 축구팀은 이날 창단된 수동축구단을 포함해 남양주 및 진접, 화도, 별내, JSSUN 총 6개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