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선교 양평군수는 16일 오전 집무실에서 군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어수선한 시국에 흔들림 없는 대민 서비스를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날 공무원들과 만나 "공직자들이 사회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펼쳐야 한다"며 "지금 정국과 국내외 상황에 공직자들마저 흔들리면 지역 전체가 흔들린다"고 말했다.
또 "공직자들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이전과 흔들림 없는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며 "연말 연시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상시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