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석 기자 기자 2016.12.18 14:53:53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따뜻한 옷차림으로 온실가스와 난방비를 줄이자는 '온(溫)맵시 캠페인'을 지난 12일부터 5일 동안 벌었다.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그린리더협의체 회원 20여 명과 농협광주유통센터가 참가한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발열 덧신을 나눠주며 내복 입기, 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 등 저탄소 생활 실천수칙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