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경상대학교 서정세 학장, 경남 도지사상 수상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기여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2.16 14:17:0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국립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서정세 학장이 지난 15일 경남신재생에너지산업교류회 정기총회에서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서정세 학장은 그린에너지 신성장동력화와 태양에너지 산업발전, 경남 태양에너지 산학연 협력 활성화, 경남지역 태양에너지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경남도 태양에너지인력양성단을 구성해 괄목할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청년 미취업자들을 위한 맞춤식 취업프로그램을 6년간 운영하고 매년 교육생 80~90%의 취업률 달성해 취업활성화 및 청년실업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100편 이상의 관련 연구논문 및 특허를 취득했으며, 경남도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10건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서정세 학장은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이자 대체에너지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특성화ㆍ차별화 하겠다"며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성공적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