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14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서초사옥 대강당에서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 365'를 이수한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60여명을 초청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 '세이프키즈'와 함께 안전사각지대에 노출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공공안전 △놀이스포츠 안전 △응급처치 △학교안전 △선박 및 물놀이안전 등 프로그램을 교육했다.
이날 한화손해보험은 골든벨 형식 퀴즈대회를 열어 한 해 프로그램을 이수한 아이들이 다시 한 번 안전지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김남옥 한화손해보험 강남지역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도록 대회를 준비했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안전 의식을 깨우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