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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아생오리 폐사, 진양호동물원 임시 폐쇄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한 관람객 출입통제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2.16 0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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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주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진양호동물원을 임시폐쇄 한다.

인근지역인 창녕 우포늪에서 야생조류인 큰고니 1마리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 가 검출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진주시 집현면 지내리 하천변에서는 야생오리 폐사체가 발견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AI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시는 외부인의 방문이 잦은 진주시 동물원의 조류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 및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객 등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AI 확산을 방지하고 인체 감염예방은 물론 동물원내 조류 AI 감염예방을 위한 것"이라며 "진양호동물원 관람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출입통제에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일 동물원 입구 및 조류사 등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람객 및 차량에 대해서도 출입구에 소독 발판을 설치해 AI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