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효성(004800)은 지난 14일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사진을 찍어서 참여해준 네티즌 100명을 선정해 해당 네티즌의 이름으로 취약계층 1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효성은 이에 앞서 SNS를 통해 '참치는 사랑을 터치-온기를 나눠 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효성은 지난해부터 SNS와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한 네티즌 참여형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효성의 사회공헌 SNS 이벤트는 △해시태그 달기 △댓글달기 △사진찍기 등 간단한 활동을 통해 네티즌 본인의 이름으로 선행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해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지원기금 전달 △사랑의 생필품 후원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