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성남시는 14일 오후 1~4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특별 생방송인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시청 로비에서 진행했다.
성남시가 후원하고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케이블방송사 아름방송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3시간 동안 여수동 성남시청과 정자동 스튜디오를 잇는 2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성남시립합창단, 마술 동아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개인, 단체, 기업 등이 모금에 동참했다.
한편 이날 모금한 전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성남시 저소득가정 돕기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