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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쌀문화축제 평가회 개최

경제적 효과 237억원,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김성훈 기자 기자  2016.12.14 23: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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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조병돈 시장을 비롯한 이천쌀문화축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가을 열렸던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에 대한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황 한국관광대학교 교수가 축제 전반에 걸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번 축제의 경제적 효과는 237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이천햅쌀을 비롯한 농특산물 현장판매액 12억원 상당을 포함한 것으로 지역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작용한 영향력을 금액으로 환산한 것이다.

이 교수는 "방문객에 대한 만족도와 프로그램 내용에서 전반적으로 지난해 보다 수준이 높았다"며 "전국의 문화관광축제 평균만족도와 비교해도 방문객 반응이 좋아 가을을 대표하는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어진 축제발전방안 토론회는 조병돈 시장의 주제로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운영 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시민들의 참여도 뜨거웠다. 또 지난 축제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한 시민과 단체,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평가회와 관련해 조병돈 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우리 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평가회를 통해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보완해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 축제 일정은 2017년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