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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시오, 아파트 단지 내 공유경제 '우리끼리 셰어링' 서비스 시작

분당구 백현마을 4단지 아파트부터 진행해 전국 사업 확대 구상

황이화 기자 기자  2016.12.14 1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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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다날쏘시오(대표 이상무)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마을 4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우리끼리 셰어링(공유)'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리끼리 셰어링은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 간 서로 일상적으로 필요한 물건이나 재능을 공유하는 서비스다. 유모차와 같은 육아용품과 교자상, 집들이용 그릇 등 일시적으로 필요한 생활용품 및 아이돌보미, 피아노 교습과 같은 재능도 공유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쏘시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아파트 인증코드로 주민임을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 서비스는 단지 내 주민들 간의 셰어링이므로 택배비 등 물류비용이 없어 비용 부담이 적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셰어링을 서로 주고 받는 만큼 이웃 소통과 신뢰 형성의 기회가 된다.

다날쏘시오는 이번 서비스 론칭에 앞서 지난 7월 경기도가 주최한 '2016년도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제안사업'에 아파트 단지를 위시한 공유경제 서비스를 제안해 생활공유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업체는 그간 경기도와 성남시의 협조 아래 아파트 단지 셰어링 서비스를 준비해왔으며, 이번 백현마을 4단지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성남시 및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아파트 단지까지 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