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14일 오파스넷과 패션플랫폼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오파스넷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726억900만원, 영업이익 10억1800만원, 당기순이익 14억3800만원을 시현했다.
패션플랫폼은 여자용 의류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89억7900만원, 영업이익 33억4000만원, 당기순이익 25억8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