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 이하 4:33)이 서비스하고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골든나이츠'에 강력한 신규 영웅 7종 추가와 길드 '영지전' 2라운드 개막을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살펴보면, 먼저 물·불·독·철·자연·빛(2종) 속성의 영웅 7종이 추가됐다. 불 속성 영웅 '레드드라쿤'은 근접 방어형 영웅으로 위압적인 외형과 강화 및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물 속성 '헤리'는 회복과 적 빙결에 특화된 원거리 마법 지원형 영웅으로 설정됐다. 독 속성 영웅 '벨리카'는 원거리 물리 공격형 영웅으로 치명타 증가 및 적을 중독시키는 공격에 뛰어나다. 이 외 철·자연·빛 등 각 속성별로 강력한 영웅들이 추가됐다.
이어 '영지전'은 다른 길드 유저와 승부를 벌여 영지를 점령하는 대규모 길드 콘텐츠로 영지를 점령할 경우 각종 버프와 길드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10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후 수많은 길드가 영지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점령된 영지가 모두 초기화되고, 지역 별 영지 재구성 및 보상이 변경됐다. 이로써 영지를 점령하기 위한 길드들의 치열한 경쟁이 제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이 밖에 게임 재화 '진주'를 사용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 보상 상점'이 더해졌고,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양귀성 4:33 사업총괄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로 총 7종의 영웅이 추가돼 이용자 여러분들의 영웅 선택폭이 대폭 확대됐으며, '영지전' 초기화로 더욱 치열한 길드간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페셜 푸시 이벤트'와 '핫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앞으로도 '골든나이츠'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