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14일자로 본부부서 팀제 운영 등 조직 효율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과 후속 부행장 인사를 단행했다.
광주은행은 신속한 의사결정 구축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30개 부속팀을 신설해 부속팀제 중심 조직으로 변경하고 디지털뱅킹, 핀테크 강화를 위해 미래금융본부를 확대한 Direct사업부와 고객분석팀을 새로 갖췄다. 또 중서민 금융 강화를 목표로 삼아 해당 부서와 구체적인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부행장 인사도 단행했다. 송종욱 부행장, 장수연 부행장보, 신명호 부행장보, 정순자 부행장보, 오영수 부행장보, 김태진 부행장보는 연임됐으며 서재수 부행장보는 광은비지니스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밖에 이동수 부행장보(전 광주시청지점장), 마재필 부행장보(전 하남공단2금융센터장) 선상열 부행장보(전 서울영업부장) 등이 신규 선임됐고 후속 부서장 인사도 곧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