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13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전개한 '2017년 대학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메웠다. 올해 수능이 '불수능'이라 불릴 만큼 난이도가 높아져 꼼꼼한 입시전략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우리카드 설명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100회 이상 입시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남 소장은 '2017 대입전략으로 대학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올해 수능 응시자 현황과 성적분석, 2016학년도 정시모집 특성 및 지원전략 등을 다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반응이 좋아 학부모 사이에서 '우리카드 입시설명회' 평판이 유명하다"고 말했다.
